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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소설

[야한소설] 여교사 메리 - 25부

  • 글쓴이 요술밍키 날짜 2017-01-04 1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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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5




메리는 자기를 부른 흑인댄서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그곳에는 이미 콘테스트에서 2등과 3등을 차지했던 여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댄서들도 5명이나 함께 있었으며, 경비원 3명과 웨이트레스 1명도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메리는 그 환영회라는걸 빨리 끝내고 조금이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이 곳에서는 모두들 나를 "여신"이라고 불러. 물론 너희들이야 내가 왜 여신이라고 불리는지 잘 모를 테지만 말이야." 메리가 다가가자 흑인댄서가 입을 열었다. "너희 세명은 오늘부로 우리 클럽에서 최소한 파트타임으로라도 춤을 출 수 있는 댄서가 됐어. 다시 말해 너희들은 오늘부로 우리 클럽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는 그런 말이지. 그런데 우리 클럽은 표면적으로는 합법적인 일만 하지만 때로는 부득이하게 불법적인 일을 할 때도 있어서 서로간에 입단속이 아주 중요해. 그래서 우리 클럽에선 신입들이 클럽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밖에서 함부로 입을 놀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본의 아니게 모종의 조치를 취해오고 있어. 그러니까 너희들 중에 어느 누구라도 우리 클럽에 대한 소속감을 가벼이 여기는 일이 생긴다면, 그 땐 아마 남은 인생이 아주 꼬이게 될거야."




흑인댄서의 말이 끝나자 경비원 중에 가장 우두머리로 보이는 사람이 말을 이었다.




"자, 지금까지 여신이 설명을 해줬듯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오늘밤 너희들은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쎅스비디오를 찍게 될거야. 물론 그 비디오에는 불법적인 것들도 당연히 포함이 되기 때문에, 너희들은 그 비디오로 인해 몇몇 주에서 범법자가 됨은 물론이고 연방법에도 걸릴수가 있어. 따라서 너희들은 그 테입 때문에라도 클럽에서 생길 수 있는 불법적인 일은 밖에서 입도 뻥끗하면 안돼. 이곳에서 일을 하는 모든 댄서들은 모두 다 너희들처럼 그렇게 쎅스 비디오를 찍었었어. 그리고 그 테입들은 사무실의 가장 안전한 곳에 잘 보관이 되어있지. 그러니까 너희들은 불법적인 쎅스 비디오를 찍게 되더라도 그 테입이 밖으로 유출이 될까봐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어. 자, 이제부터 여신이 너희들을 잘 도와줄 거니까, 그녀가 시키는대로 잘 따르도록 해. 그래야 잡음 없이 비디오를 빨리 찍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야."




그 시간 이후로 메리는 얼마나 다양한 자세로 남자들에게 쑤셔지고, 또 얼마나 많은 남자들의 성기를 빨아댔는지 기억조차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뒤엉켜서 그룹쎅스를 하기도 했고, 어떤 때는 한 여자가 2명이나 3명의 남자를 동시에 상대하기도 했다. 심지어 메리와 다른 2명의 신입 댄서들은 마약을 하는 모습까지도 비디오에 담겨졌다.




마침내 환영회라는 미명하에 저질러진 질펀한 섹스파티가 모두 끝났을 무렵 메리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몸은 남자들의 정액으로 온통 뒤범벅이 되어있었으며,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경험했는지 기억조차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메리가 생각하기에도 정말로 창피하고 당혹스러운 것은, 그녀가 마약을 한 이후에는 그 모든 과정을 진심으로 즐겼다는 사실이었다.




클럽을 나온 후 바텐더 죠가 픽업트럭으로 집까지 데려다주었지만, 차가 더러워질까봐서 정액을 뒤집어 쓴 채 하이힐에 자켓만 걸친 메리를 어처구니 없게도 짐칸에 태우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메리는 자기가 무슨 고깃덩어리라도 된 그런 기분이라서 차를 타고가는 내내 수치스럽고 서글프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메리가 집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 반이었다. 메리는 기진맥진한 몸으로 힘겹게 알람시계만 맞춰놓고 리사가 지시한대로 현관에 쓰러져서 잠이 들었다. 그녀의 음부와 항문에서는 아직도 정액이 스며나와 허벅지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적시고 있었지만, 메리는 그런걸 신경쓸 겨를조차 없었다.




**********




갑자기 요란하게 울려대는 알람소리가 메리의 단잠을 깨웠다. 메리는 눈을 붙인지 불과 10분도 안된 것처럼 느껴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려야만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눈이 떠지지가 않는 것이었다. 메리는 두눈을 비벼가며 힘들게 눈을 뜬 다음에야 눈주위를 뒤덮고 있던 정액이 말라붙어서 눈이 떠지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다.




메리는 피곤한 몸을 추스리긴 했지만 온몸이 쑤시고 아프지 않은 곳이 한군데도 없었다. 그 중에서 특히나 아직 아날쎅스에 길들여지지 않은 항문을 지난밤 수 없이 유린을 당한 탓에, 메리는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 정도였다. 순간 어젯밤의 일들이 그녀의 머리를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지난밤 그녀가 여신이란 흑인댄서의 음부를 애무해주고 있었을 때 어떤 남자가 그녀의 항문에다 맥주병을 쑤셔넣었던 일이 떠올랐다. 메리는 그제서야 항문이 그렇게 아픈게 이해가 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푹 내쉬고 말았다.




메리는 용을 쓰다시피 하며 바닥에서 일어났다. 순간 온몸의 근육이란 근육이 아프지 않은 곳이 한군데도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메리는 거의 기어 올라가다시피 해서 윗층 욕실로 들어갔다. 변기위에 쪼그리고 앉아 소변을 보다가 메리는 무심코 거울에 비친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거울속의 그녀가 얼마나 낯설어 보이던지, 메리는 그게 자신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았다.




거울속에는 아주 젊어보이는 낯선 여자가 온몸에 허연 정액이 말라붙어 있는 알몸으로 변기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털도 하나 없은 음부에서 오줌을 내뿜고 있었다. 더군다나 그 여자는 머리가 엉망으로 헝클어져 있는 대다 젖가슴에 수 없이 키스마크가 찍혀있었다. 메리는 그 모습이 얼마나 추하고 수치스럽게 느껴지던지 자기도 모르게 두눈을 감고 말았다.




메리는 소변을 다 보고나서 샤워부스로 들어가 따뜻한 물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따뜻한 물줄기가 정액으로 더럽혀진 몸은 물론이고 그녀의 지친 몸과 마음까지도 깨끗이 씻어주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어제밤의 일들이 또 다시 주마등처럼 그녀의 머리에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이었다.




지난밤 콘테스트에서 그녀가 알몸으로 춤을 추고 있을 때 관중석에서 쏟아지던 수 많은 남자들의 색정 어린 눈길들이 제일 먼저 선명하게 떠올랐다. 그리고 그 때 관중들이 질러대던 환호성과 온몸을 더듬던 수 많은 남자들의 손길까지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연이어 지난밤 자신을 범했던 수 많은 남자들의 얼굴이 마치 슬라이드의 영상처럼 머리속에 생생히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양손에 페니스를 하나씩 감싸쥔 채로 또 다른 남성의 성기를 빨아대던 자신의 모습과 그 때 느꼈던 바닥의 차가운 감촉, 그리고 또 지금은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낯선 남자가 후배위로 그녀를 범하고 있을 때 얼굴을 바닥에 댄 채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서 그의 펌프질에 보조를 맞추던 자신의 모습.. 그 때 메리는 그 쾌감에 너무 도취된 나머지 스스로 음핵을 애무해가며 커다란 소리로 교성을 질러댔었다.




뜨거운 물줄기가 마치 애무를 하듯 그녀의 가슴위로 쏟아지고 있었지만, 지난밤에 겪었던 일들이 마치 영사기가 돌아가듯 하나하나 떠오르는 바람에 메리는 그 상념에서 잠시도 벗어날 수가 없었다. 메리는 그 기억이 얼마나 강렬하던지 손가락을 어느새 부어오른 음부에 찔러넣고서 거의 본능적으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 순간 메리의 머리속엔 그녀가 여신의 음부를 게걸스럽게 핥아주고 있을 때 여신이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단단한 허벅지로 그녀의 목을 조르던 일이 생생히 떠오르고 있었다. 그 당시에 그녀의 뒤에 있던 어떤 경비원은 애액이 줄줄 흘러내리는 그녀의 음부에다 얼음처럼 차가운 맥주병을 쑤셔박았었다.




메리는 그만 욕조바닥에 쪼그리고 앉으며 몸을 잔뜩 웅크리고 말았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는 여전히 그녀의 몸을 때리며 온몸 구석구석에 말라붙어 있던 정액이며 애액을 깨끗이 씻어주고 있었다. 하지만 메리의 손은 여전히 사타구니 사이에 묻혀있었으며, 아직도 열기를 내뿜는 구멍속에 손가락을 깊숙이 찔러넣고 있었다.




메리는 욕조 바닥에 그렇게 멍하니 앉아있다가, 어느 순간 6시 반에 리사를 깨워야한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래서 얼른 시계를 봤더니 시간이 벌써 6시 20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었다. 메리는 그제서야 부랴부랴 머리를 감고 몸을 씻은 다음, 화장은 고사하고 머리조차 말릴 겨를도 없이 서둘러 리사를 깨우러 갔다.




리사는 아직도 곤하게 자고 있었다. 리사가 화장도 하지않은 자신의 모습을 눈치챌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했지만, 그녀로선 다른 도리가 없었다.




"이런, 이런! 펫, 도대체 꼴이 그게 뭐야? 내 앞에서는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하라고 내가 몇번이나 일렀었어? 도대체 환영식이란게 얼마나 대단했길래 그 모양이야?"




"죄송해요, 사이먼 아가씨.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어요. 정말 죄송해요.." 메리는 너무 두려운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렸다.




"좋아!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까 그건 저녁에 다시 따지도록 하자구. 자, 어서 가서 내 아침밥이나 차려놔. 그리고 네꺼는 평소처럼 스페셜 커피하고 요구르트 하나로 해."




리사가 샤워를 마치고 주방으로 내려와 보니, 메리는 평소처럼 화장과 머리손질을 한 모습으로 알몸에 15센티 굽의 하이힐만 달랑 신고서,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느라고 엉덩이까지 흔들어가며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잠시 후 메리가 차려준 아침을 리사가 맛있게 먹는 동안, 메리는 주방 한켠에 서서 리사가 지시한대로 요구르트 하나와 정액이 담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밤에 수 많은 남자들의 정액을 받아먹은 탓인지는 몰라도, 메리는 정액을 풀어놓은 스페셜 커피가 전혀 거부감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커피맛 외에는 다른 맛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는 것이었다.




아침식사 후 메리는 설겆이를 마치고서 리사가 준비해두었을 옷을 입기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윗층의 자기 침실로 올라갔다. 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 잔대다 몸이 파김치처럼 피곤하다 보니 수업을 제대로 진행할 수나 있을지 걱정이었다. 또한 그녀가 아무리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지난밤의 일들이 머리에서 잠시도 떠나지를 않아서, 몸은 몸대로 성적 흥분에서 잠시도 벗어날 수가 없었을 뿐더러 마음은 마음대로 심란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침실도 들어가 보니, 리사가 침대위에 놔둔 옷은 뜻밖에도 그녀의 염려와는 달리 별로 노출이 심하지 않은 아주 평범한 비즈니스 정장이었다. 갈색의 스커트는 그녀의 무릎근처까지 내려오는 것이었으며, 그 스커트와 한벌인 자켓외에도 하얀색의 실크 브라우스도 같이 놓여있었다. 물론 브라우스가 좀 얇아서 속이 비칠것 같긴 했지만, 쟈켓이 가슴을 충분히 가려줄 수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을것 같았다. 침대위에는 또 베이지색의 가터벨트와 살색 스타킹, 그리고 10센티 굽의 하이힐이 한켤레 놓여있었는데, 메리는 이제 10센티 굽의 하이힐 정도는 오히려 굽이 높지 않다고 느낄 정도로 굽 높은 하이힐에 충분히 적응이 되어있었다.




메리는 서둘러 그 옷을 걸치고 핸드백과 서류가방을 들고서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리사는 벌써 준비를 마치고 현관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학교에 가는 차안에서 메리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에 골아떨어지고 말았는데, 리사도 그런 메리를 이해하는지 그녀를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해서도 리사가 남긴 말이라곤 수업이 끝나거든 자기가 갈 때까지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뿐이었다.




메리는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서둘러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쏟아지는 잠을 조금이라도 떨쳐보려고 보온병에 들어있던 정액이 들어있는 커피를 한잔 마시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해야 했다. 그런데 몸이 극도로 피곤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메리는 리사를 만나 곤경에 빠진 이후로 가장 편안한 기분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전의 평범했던 생활로 다시 돌아간 듯한 착각까지 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게 모두 그녀의 순간적인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깨닫는 대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가 않았다.




1교시가 시작되어 그녀가 교과서를 펼치는 순간, 책갈피에 사진 한장과 함께 메모지가 끼워져 있는걸 발견하고 메리는 심장이 멎는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 그 사진에는 그녀가 알몸으로 바닥에 꿇어앉아 양손에 두 남자의 성기를 하나씩 움켜쥔 채로 또다른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열심히 빨고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 사진은 분명 어젯밤에 있었던 환영회에서 찍은 사진이 틀림없었다. 메리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솟구치는걸 느끼며 메모지에 적힌 글을 재빨리 읽어 내려갔다.




< 펫, 이게 정말 네가 맞긴 맞는 거야? 만약에 이 사진에 있는 여자가 정말로 네가 맞다면, 너는 음탕한 색골에 걸레같은 창녀 주제에 점잖은 선생님 행세를 하고 있는게 틀림 없어. 어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




메리는 학생들이 보지 못하도록 얼른 그 사진을 빼내서 감추려고 했지만, 교활한 리사가 사진을 아예 풀로 붙여놓아서 사진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메리는 할 수 없이 교과서를 서류가방에 집어넣고 말았다. 메리는 수업을 진행하는 내내 그 사진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수업중에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메리는 사진속의 그 상황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두 남자의 성기를 하나씩 쥐고 딸딸이를 쳐주면서 또다른 남자의 거대한 성기를 입으로 물고서 열심히 빨아줬던 그 일이 마치 방금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다. 메리는 너무 당황을 한 나머지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였지만, 한편으론 그 기억이 그녀를 더욱 더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메리는 가까스로 1교시 수업을 마치고 나서야 숨을 돌리며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 마음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서류가방에서 교과서를 다시 꺼내서 리사가 붙여놓은 사진을 교과서에서 억지로 떼어버렸다. 그런데 메리가 다시 보니 책갈피 사이에 또 봉투 하나가 끼워져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봉투에는 "당장 뜯어볼것!"이라고 써있었다. 그래서 메리는 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열고서 그 안에 든 내용물을 꺼내보았다.




봉투안에는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메모지가 또 들어있었다. 그 사진들에는 메리가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린 상태에서 두명의 흑인 경비원이 그녀의 음부와 입을 동시에 유린하는 장면이 찍혀있었다. 더군다나 그 사진속의 그녀는 두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서 너무도 강렬한 쾌감 때문에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 사진들은 틀림없이 마약을 흡입한 후에 찍은게 분명했다. 왜냐하면 그 사진속의 상황이 메리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기 때문이었다.




< 누가 이 사진속의 여자가 정숙한 유부녀이자 한 아이의 엄마라고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




메리는 메모지에 적힌 글을 보자 리사의 그 끝 모를 잔인함에 몸서리를 치고 말았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조차 그녀의 손은 어느새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메리는 그걸 깨닫는 순간, 자신이 분명 음탕한 여자가 틀림없는데도 지금까지 정숙한 여자 행세를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녀가 돌이켜 생각해봐도, 그녀는 어젯밤 환영회라는 면목하에 벌어졌던 그 추잡한 쎅스파티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활을 별 거부감 없이 충실히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그걸 진심으로 즐기기까지 했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은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이 명백하게 증명을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아무리 부인을 할래도 부인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점심시간이 됐지만 메리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흥분된 상태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 바람에 메리는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가기 전에 먼저 화장실로 달려가야만 했다. 메리는 변기위에 쪼그리고 앉아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보지에 손가락을 두개나 찔러넣고서 흥분이 가라않을 때까지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메리는 성욕을 채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러나 리사가 보든 안보든 그녀의 지시를 따르는게 어느새 몸에 배버린 메리로써는 만족을 느낄 때까지 자위를 할 수도 없었다. 메리는 할 수 없이 자위를 멈추고 음부를 쑤셔댔던 손가락을 거의 무의식적으로 입에 물고서 자신의 애액이 번들거리는 그 손가락을 깨끗이 빨아먹었다. 그리고 허벅지까지 흘러내린 애액을 휴지로 깨끗이 닦은 다음에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녀의 도시락에는 딱딱한 도너츠 한조각과 사과 한 개가 전부였다. 그래서 메리는 보온병에 들어있는 정액이 담긴 커피와 함께 그 도시락을 먹고 서둘러 교실로 다시 돌아왔다. 메리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아주 지치고 예민해진 상태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지고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져버린 그녀의 마음이 가장 큰 문제였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리사가 속한 반의 수업이 시작됐지만, 어인 일인지 리사가 메리에게 유난히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사가 또 곤란한 질문이나 요구도 하질 않았기 때문에 수업시간이 아주 평온하게 지나갈 수 있었다. 그런데 수업이 끝나자, 리사가 교실을 나서면서 메리에게 봉투 하나를 또 던져주는 것이었다.




메리는 봉투를 보는 순간 겁부터 덜컥 났다. 그런데 이번 봉투는 책갈피에 끼워져 있던 봉투보다 훨씬 더 두꺼웠다. 메리는 그 봉투를 열어보는게 두려웠지만, 그렇다도 봉투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학생들이 교실에서 모두 빠져나가자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조심스럽게 그 봉투를 뜯어봤다.




봉투안의 내용물을 보는 순간 메리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그 안에는 뜻밖에도 에이미의 사진이 여러장 들어있었다. 그런데 사진속의 에이미는 메리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아주 진한 화장에다 머리까지 위로 바싹 틀어올려서 묶은 처음 보는 헤어스타일이었으며, 옷차림도 또 얼마나 노출이 심하던지 메리가 다 얼굴이 붉어질 지경이었다. 메리는 사진속의 에이미가 얼마나 야하고 천박해 보이던지, 만약에 모르고 그냥 언뜻 봤다면 17살이나 18살 정도의 어떤 창녀의 사진일 거라고 착각을 했을 정도였다.




메리는 너무 화가 나고 두려운 나머지 그 사진들을 얼른 봉투에다 다시 집어넣고 말았다. 그리고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메모지를 펼쳐보았다.




< 분장을 하며 놀다가 에이미한테도 한번 분장을 시켜본건데, 네가 보기엔 어때? 적어도 18살은 되보이지 않아? 사실 내가 보기엔 말이야, 요즘의 네 모습보다 오히려 사진속의 에이미의 모습이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것 같더라구. 어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아마 넌 지금쯤 어젯밤에 네가 낯선 남자들에 둘러싸여서 알몸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스트립댄스를 추고, 또 낯선 남자들의 좆을 빨아주고 그들과 그룹쎅스를 하는 동안, 에이미가 뭘 하고있었는지 상당히 궁금할 거야. 어때, 내 말이 맞지?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 네가 걱정하듯이 어제 에이미한테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던건 아니니까 말이야.


하지만 이건 분명히 알아둬. 오늘 내가 준 네 사진들을 보면, 넌 절대로 정숙한 아내도 아니고 선생이란 직업이 어울리는 그런 여자도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야. 게다가 너는 하나뿐인 딸자식 하나도 잘 돌보지 못하는 태만하고 부주의한 엄마라구. >




메리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가까스로 눈물을 삼켰다. 도대체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고, 어쩌다 일이 이지경까지 됐는지 어처구니가 다 없을 지경이었다.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기만 하면 적어도 에이미만은 리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할 수가 있을 텐데, 남편은 거의 2주일 동안이나 전화 한통도 없었다. 메리는 정말이지 꼼짝달싹도 할 수 없는 그런 덫에 걸린 기분이었다.




메리는 그렇게 심란한 와중에서도 그날의 마지막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서 리사가 나타나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 그리고 리사가 교실로 들어오는 순간, 메리는 참았던 울분을 터뜨리듯 리사한테 소리를 질렀다.




"제발 에이미는 가만 놔두세요! 나한텐 무슨 짓을 해도 좋아요! 하지만 우리 일에서 제발 에이미는 빼주세요!"




메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태세로 리사에게 성큼성큼 다가갔다. 정말이지 그 순간만큼은 그녀에게 무서운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메리가 리사에게 다가서자마자, 리사가 메리의 두빰을 교대로 사정없이 후려갈기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메리는 피할 겨를도 없이 뺨을 심하게 두들겨 맞고나서야 비틀거리며 간신히 몸을 가눌 수 있었다.




"내 말 잘들어, 이년아! 난 네 주인이야! 따라서 난 내가 하고싶은 게 있으면 그게 뭐가 됐든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있는 거야. 그리고 넌 내 노예이자 펫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따라서 넌 내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또 해서도 안돼. 그리고 거기엔 네 딸도 당연히 포함이 되는 거야. 알아들었어, 이년아?"




"예에.. 사이먼 아가씨.."




"만약에 한번만 더 내 앞에서 언성을 높이면, 그 땐 아주 먼지가 나게 두들겨 팬 다음 마약 소지죄와 미성년자 매춘으로 감옥에다 쳐넣어 버릴줄 알아! 그렇게 되면 너는 모든걸 잃고 감옥살이를 하게 되겠지만, 나는 네 딸이랑 네 남편을 데리고 내가 싫증이 날 때까기 데리고 놀거야. 이년아, 내 말이 무슨 뜻인지 똑똑히 알아듣겠어?"




"예.. 사이먼 아가씨.."




뜨거운 눈물이 벌겋게 달아오른 메리의 두빰위로 흘러내렸다. 메리로서는 리사의 그 말을 인정하지 않을래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메리는 너무 충격을 받은 나머지, 리사를 똑바로 쳐다볼 엄두도 못내고 리사 앞에 몸을 잔뜩 움츠리고 말았다. 메리는 그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가 않았으며, 오로지 뺨을 인정사정 없이 두들겨 맞았다는 사실과 함께 떠오르는건 남편의 얼굴뿐이었다. 이제 에이미를 리사의 손아귀에서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메리는 절실히 깨달았다.




리사가 메리의 머리칼을 틀어쥐며 자기 앞에 무릎을 꿇렸다.




"자, 잘 들어! 난 먼저 차에 가있을 테니까, 너는 내가 준 사진들을 전부 다 네 책상 가운데 서랍에 넣어놓고 차가 있는 곳으로 빨리 와. 그런데 명심해야 할 것은, 서랍을 완전히 닫지말고 약간 열어놔야 한다는 거야. 알아들었어, 펫?"




"예, 사이먼 아가씨. 그런데, 저.." 메리가 불안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혹시 에이미의 사진은 제가 갖고 있으면 안될까요?"




"펫, 내가 뭐라고 그랬어? 내가 분명히 사진을 몽땅 서랍안에다 넣어두라고 하지 않았어? 만약에 부바아저씨도 그 사진들을 보게 된다면, 아마 에이미의 변한 모습을 보고 아주 흥미있어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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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무료 감상 여교사 메리 -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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